2020. 08. 14. (금)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3일간 ‘광복절 황금연휴’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15~17일 3일 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21일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에따라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즉시 착수하고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제74주년 광복절인 지난해 8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임시공휴일은 정부가 국가적인 행사 기념이나 내수 진작 등 필요에 따라 지정하는 공휴일이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 추석 연휴 전날(2017년 10월 2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일(2017년 5월 9일), 어린이날 다음날(2016년 5월 6일), 광복절 전일(2015년 8월 14일) 등이 있었다.

특히 올해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높은 피로감 및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추진했다.

또한 올해는 3·1절(일요일), 현충일(토요일), 광복절(토요일), 개천절(토요일) 등 법정 공휴일이 토·일요일과 겹치는 날이 많아 국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점도 고려했다.

정부는 심신이 지친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광복절(토요일) 다음 주 월요일인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번 임시공휴일은 관공서 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따라 상시 30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게 적용되는데, 이 밖의 사업장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실 기자 cherish@idhnews.com 등록일 : 2020-07-21


   맨위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쓰기


 

방역당국 “집중호우 틈새로 코로나19 확산 증가 우려”
코로나 극복 수출지원 ‘온라인 수출상담회’ 확대 개편
집중호우 피해자에 대출 상환유예…최대 70% 채무감면도
문 대통령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검토…세제 강화 세계적 현상”
7월 고용보험 가입자 18만5000명 ↑…2개월 연속 증가
문 대통령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검토…세제 강화 세계적 현상”
전기차 보급 확대…물량 조정·보조금 지급체계 개편 추진
체험형 원격연수로 교사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강화
호우피해 남부 4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60억원 긴급지원
정 총리 “전공의들 집단행동 자제해야…정부, 열린 자세로 소통”
Home    |     전국자치뉴스    |     포토뉴스    |     오피니언    |     명예기자뉴스    |     전문가클럽    |     기자클럽    |     커뮤니티
E메일   |    회사소개   |    서울   |    경기   |    인천   |    부산/경남   |    대구/경북   |    광주/호남   |    강원   |    대전/충청   |    제주
copyright 2005 대한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the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대표전화 02)6000-3399 FAX 02)6008-3444
본 홈페이지는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하여 처벌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