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1. (화)

여야, 김이수 부결 놓고 네탓 공방

 野 “남탓하고 있어”...與 “오만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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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네탓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문제 찬반 당론 자체가 대단히 비민주적 행위”라면서 국민의당 책임론이 제기된 것에 대해 반발했다.

김 원내대표는 “3차례 의원총회 통해 충분한 토론했고, 찬성과 반대 측 소상하게 설명하면서 설득하는 과정 거친끝에 자율판단 존중해 자율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반대표 나왔을 것이고 한국당과 바른정당도 소신투표했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책임론 어처구니없다”고 질타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역시 원내대책회의에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오로지 남 탓으로 돌리는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힐난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부결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독주, 협치 실종에 대해 야 3당이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는 기저를 만들었다고 확신한다”며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지극히 오만하고 독선적인 자세를 이제 고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안철수 대표는 존재감 운운한다. 국민의당이 20대 국회에서 결정권을 갖고 있는 정당이라고 임명동의안 부결을 국민의당의 성과로 평가한다. 제 눈엔 참 오만하다. 이렇게 오만할 수가 있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장은 “박지원 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식약처장 때문에 부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현 대표와 전 대표가 한 목소리로 국민의당이 문재인 정부를 반대하기 위해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을 정략적으로 이용했다고 고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헌법수호기관의 수호자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만을 판단했다고 주장하는데,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 온 김이수 재판관을 부결시키는 것이 국민의당의 정체성인지 한번 묻고 싶다. 국민의당 소속 의원과 지도부는 가슴에 손을 얹고 성찰해보라”고 질타했다.


    강성은 기자 kse-3-@idhnews.com 등록일 :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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